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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유연제_은은함

[레인보우샵, 구연산 워터 라벤더 향] 섬유유연제 솔직 후기

by 세모섬(구) 2022. 10. 12.

 

 

 

인사글

안녕하세요 세모섬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어리석게 보내는 시간이 많네요.

 

반성한 시간만 모아도 2일은 넘을듯..

아무튼 시작합니다.


제품 소개

출처 : 레인보우샵 공식 홈페이지

주식회사 성신상사라는 곳에서 만드는 섬유 유연제 입니다.

스마트 스토어 느낌이 나는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가 하나 있네요.

생각보다 많은 세탁 용품을 팔더라구요

 

궁금하신분들은 레인보우 샵 검색하셔서 한 번 들어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레인보우샵 공식 홈페이지

제품 상세에 나와있는 설명 그림이라서 가져와봤습니다.

에센셜 오일 1,000ppm이 많은지 적은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출처 : 레인보우샵 공식 홈페이지

레인보우샵에서 강조하는건 '안전한 원료' 인듯 하네요.

다른 설명 보다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는 설명이 많습니다.

 

출처 : 레인보우샵 공식 홈페이지

이렇게 시험 결과지도 올려놓았더라구요.

공식 홈페이지 가서 보시면 좀 더 크게 있지만

사실 잘 안보이긴 해요.

그래도 뭔가 인증은 받았구나 정도는 알 수 있네용


나의 구매 인증 및 가격

세모섬이 직접 찍은 사진

어디서 산 지 기억이 안나는데.. 단품으로 배송비 해서 7~8천원 준 것 같습니다.

가격은 흔한 메이커 섬유 유연제 1L 정도 가격입니다.

 

모양이 특이하게 생겼어요.

게임에서 기름 아이템 나오면 저렇게 생긴거 같은데

아무쪼록 귀엽습니다.

 


향기

출처 : 픽사베이

위에 사진이 세제 거품이라고 상상해보세요.

그 때 느껴지는 향이 상상되시나요?

그런 향기랑 비슷합니다.

 

라벤더 세제버전

인공적인 라벤더 향이 납니다.

출처 : 레인보우샵 공식 홈페이지

위에 세가지 향이 난다고 표현이 되어있는데

세제같은 향이 느껴진다는게 라임이고

그 속에 은은하게 라벤더향이 살짝 나고

제라늄 향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음 암튼 나는데 크게 지장 없으니 제라늄향은 패스합니다.

 

확실한건 섬유 유연제인지 세제 향인지 헷갈립니다.

 

지속력 및 확산력

엄청 연합니다.

옷에 코를 대고 깊게 빨아 들이면

위에서 설명한 향들이 아주 미세하게 느껴집니다.

 

느껴지긴 합니다. 없진 않아요

엄청 은은할 뿐

 

하루 종일 입었을 때

바람불지 않는 실내 정도면

입기 시작한 아침이나

돌아와서 빨래통에 넣기 전이나 향은 똑같습니다.

약한 것 치고는 지속 된다 볼 수 있습니다.

 

확산력은 없습니다.

옷에 코를 대면 약하게 느껴지는 정도니까요

세모섬 의견

향 자체가 은은하니까 호불호는 없을겁니다.

그냥 슈퍼에 흔히 파는 2.5L급의 대용량 섬유 유연제 같은 느낌이에요.

 

냉정하게 말하면 그것들과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가성비에서 너무 밀립니다.

2.5L 4통 묶음으로 사면 2만원도 안하는데

얘는 1L랑 리필 한통 정도 하면 합에서 3L정도 할텐데

그게 만원이니까요 참 많이 아쉽습니다.

 

물론 이해도 합니다.

2.5L 대용량을 묶음으로 파는 회사들은

메이저급 회사들이고 그들은 대량 생산을 하니까 단가가 싸니까요.

 

사실 이렇게 가격으로 승부 볼 수 없다면

유니크한 향을 만들어서 제품 하나로 쭉 미는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스너글은 많은 제품이 있지만 모두가 블루 스파클만 찾듯

하나만 잘 잡으면 된다는걸 작은 업체들이 신념으로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결론적으로 오늘 제품은 누구에게 추천하기에는 약간 아쉽네요.

굳이 추천하자면 섬유 유연제와 구연산의 기능을 한 번에 쓰고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세모섬의 잡동사니

섬유 유연제의 이름에 대하여

 

근 몇 년 전에 섬유 유연제 이름이 화려해진(?)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즉각 생각나는건 다우니 코튼 퓨어러브, 스프링 가든, 아우라 홀리데이 판타지 등이 있죠

 

이름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도 처음에 봤을 때 그렇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크게 2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는 온라인이 대세인 시대에 이름보고 무슨 향인지 전혀 감이 안온다.

물론 상세 페이지 들어가면 향에 대해 자세히 써놓는 경우가 많죠.

근데 소비자가 그걸 읽을까요?

아니요

 

소비자는 안읽습니다.

만든 사람들만 정성스레 읽어요.

 

둘째로는 내가 우연히 그 제품을 사서 향이 좋았어도 누구에게 소문내기가 참 어렵다.

이름이 관련이 없고 기니까

일단 나조차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나는 뭐 기억한다 해도 그 다음이 문제죠

추천해도 그 사람은 집가서 또 물어봐야하거나

그냥 까먹은김에 다른거 사게 됩니다.

 

이런 두 가지 문제점이 크다고 전 생각합니다.

요즘 제품들은 다시 무슨무슨 향을 표지에 정확히 붙이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섬유 유연제에 새로운 임팩트를 줄 이름이 나오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회사들이 당분간은 향 이름으로만 밀고 가지 않을까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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