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거의 다 나눠주고 얼마 안남은 섬유 유연제를 처분 합니다.
아마 멀쩡한 거는 주변분들 다 나눠드리고 안 좋은 것들은 청소할 때나 쓸 듯 합니다 ㅎㅎ.?
다들 안녕 너무 묵혀놔서 미안했다.. ㅠㅠ
쿤달 새 물건들이 도착했습니다.
크... 이제 손가락만 빨면서 사는거야 좋아
좋은 호갱을 만난 서비스로 샴푸도 주네요.
감사합니다.
쿤달은 많이 구매하면 이런 제품들 끼워서 주는 것 같아요..? 잘모름 ㅎ;
짜잔 ~
하고 보니까
마트에서 3개에 14000원 개이득! 하고 산 블루밍 도손이...
작은거였네욤..?
쿤달이 원래 1.5L였어요 헉 나 몰랐어
아직 빈공간 있는데 여기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로 가득 채울겁니다.
벌써 설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자 !
그래서 이 많은 유연제를 가지고 어떻게 써야 많이 그리고 빠르게 쓸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바꾸려 합니다.
소재
무조건 20수 면 티셔츠
방식
대야 + 찬물 + 간장(50ml)(?) = 냄새를 입힙니다.
15분 대기 후 ..다시 싹 씻고
대야 + 찬물 + 유연제(40ml) = 향기를 입힙니다.
20분 대기 후 탈수
건조 !!
아마 건조기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방에서 털은 간장
당분간 너로 정했다.
'세모섬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우라 포켓몬 섬유 유연제 출시..! (0) | 2022.10.27 |
---|---|
쿤달 flex.. (2) | 2022.10.25 |
추워지는 날 노래 추천 (0) | 2022.10.10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