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체아주라, 릴리 앤 화이트머스크] 섬유유연제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세모섬입니다. 요즘 몰입이라는걸 처음 해봐서 기분이 좋습니다. 어릴 때 이렇게 공부했어야 했는데.. 시작하겠습니다. 펠체아주라는 몇 년 전에 잔뜩 산 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그리워서 하나 사봤습니다. 펠체아주라는 용기 자체는 되게 허접한데, 표지는 참 이쁩니다. 누가봐도 유럽에서 온 친구같아요. (사실 진짜 그런지는 몰라요 ^_^) 저는 딱 이가격에 샀습니다. 1리터에 9,800원 정도니까 다우니 1L 보다는 20%정도 비싸긴 한데 별로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닌듯 합니당 ㅎㅎ 후기 위의 나무에서 날 것 같은 향기 아시죠?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듯한 나무향이 납니다. 표지에 하얀 꽃이 그려져있긴 한데.. 사실 그런 느낌의 향은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같은 브랜드 내에 제품들 보다는 덜 무거운 .. 2022.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