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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르샤트라 선플라워 후기

by 세모섬 2020. 12. 14.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섬유 유연제 리뷰를 꿈꾸는

세모섬 입니다.

 

이렇게 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집에 쌓여있는 100개 가까운 섬유 유연제를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30개 정도는 액체가 굳어버려서 쓸 수 없게 됐더군요.

 

섬유 유연제가 "너의 욕심의 결과야"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어쩌면 이 블로그를 처음의 취지와 다르게 너무 돈을 바라 운영 하진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돈을 번것도 아니고 .. (2년 운영해서 10만원 범 실화?) 그 돈으로도 전부 유연제 샀으니 의미 없는데..

아무튼 !! 광고적인 모습을 빼고 정말 내가 하고싶은 말들로 채워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는 일정한 양식 없이 적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로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ㅠㅠ..

많이 사고 여러 번 실험해보고 쓰고 주변에 추천도 하는

섬유 유연제 ㅈ 문가를  다시 꿈꿔보겠습니다.

 

남은건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나누어야겠습니다.

(이미 40개 나눔)

 

오늘 소개해드리는 르샤트라 섬유 유연제는 애경에서 야심차게 시리즈를 내놓고 있는 라인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르샤트라 너무 좋아합니다. (광고 X)

장점은 크게 2가지 있습니다. 읊어보겠습니다.

 

1. 향이 너무 좋다.

 

향기가 좋고 나쁜건 주관적인 것이지만

여기서는 얼마나 고급스럽냐 입니다.

누가 맡아도 이게 1리터에 6천원 내외 제품이라고 하면

아무도 안믿을 것입니다. 놀라울 뿐..

 

제품들이 하나하나 다른 컬러를 내뿜으면서도

와 이건 별로다.. 이게 없습니다.

특정 향을 혐오하시는 거 아니라면, 사실 어느제품을 써도

르샤트라를 미워할 수 없습니다.

 

아이린 섬유 유연제 아세요?? (가수아님)

 

이게 아이린 섬유 유연제 인데, 같은 애경 제품 입니다.

이거는 샤프란 대용량, 피죤 대용량이랑 경쟁하는 라인인데..

경쟁 라인들이 다 저렴한 제품들이라 저렴한게 장점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식초 함유도 이미 LG생활건강에서 식초 함유 고급 라인 내놓은 마당에

갈길을 잃은 제품입니다... 이런 라인과 가지고 있는게 울샴푸 입니다.

 

울샴푸는 워낙 유명하지만, 섬유 유연제도 아닌 .. 뭐 그렇습니다.

사실상 향기나는건 이거 두 개만 가지고 있는 애경이(나머진 세제).. 그런 애경이 !!

 

이렇게 고급진 향기가 나는 제품을 만드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합니다.

 

2. 선물하기 너무 좋다.

 

섬유 유연제를 선물하는 건 좀 웃길수도(전 자주함 ㅎㅎ) 있지만

주변에 이사하거나, 자취하시는 분들 선물로 섬유 유연제 은근 좋습니다.

 

지인 선물할 때 무슨향을 좋아하는지 확신이 안선다면

그냥 르샤트라 선물해주세요. 향기도 무난하지만

용기가 너무 이쁩니다.

 

용기 한번 보세요. 너무 이쁘지 않아요 >_<??

누가 봐도 2만원 정도 할 것 같은 디자인 !!

그래서 선물할 때 좋다는 겁니다. 꼭 해보시길

 

아쉬운 점은 제품마다 다르므로 아래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다시 제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애경에서 실내건조 시리즈로 내놓은 제품입니다. 

실내건조라고 쓰인 제품들 많이 써봤지만 차이 모르겠습니다.

 

일반 섬유 유연제도 다 살균 효과 있습니다.

실내건조 쓴다고 쉰내, 곰팡이 냄새 안사라집니다.

그거는 구연산 사다가 물에 풀고 2시간 담궈주세요.

 

선플라워 향기 일단 당연히 합격입니다.

기본 샴푸향 (비누 느낌나는 아주 보편적인)에

레몬즙 한 숟갈, 허브잎 향 한 숟갈 넣은 느낌

 

솔직히 이름이 선플라워인데, 해바라기 꽃향이 나진 않아요. ㅋㅋ

 

향기 사거리, 지속시간 둘 다 보통 입니다.

 

이게 르샤트라의 전반적인 아쉬움 입니다.

지속이 제품마다 차이가 있는데 짧은건 많이 짧습니다.

개인적으로 뮤게 부케가 제일 짧은데, 그 친구보단 낫네요.

 

옷을 입으면 하루 정도 지속 되구요. 입지 않고 보관하면 최대 2일까지는

처음 건조했을때와 같은 성능을 내고 그 이후에는 급격하게 연해집니다.

 

향기 사거리도 50cm 정도로 가까이 있어야 느껴지는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향기를 품은 사람이 나를 바라봐주면 행복할 것 같다.. 는 생각이 듭니다.

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에게 났으면 하는 향기(?)

오 그래서 이렇게 이름을 지은건가? ㅋ

 

결론 요약

선플라워 제품은 샴푸에 레몬 즙과 허브 풀잎 향을 첨가해 만든 느낌으로

포근하면서도 자연의 싱그러움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향기의 지속은 착용시 하루 정도 유지되며

향기 사거리는 50cm 이다.

 

 

추 천

나를 안아주는 나만의 해바라기에게 선물해서 안길 때마다 킁킁 맡자

침구류, 잠옷을 세탁하면 포근함에 그냥 쓰러져버림

자연스러운 느낌에 부모님들도 거부감 없으니 집안의 섬유 유연제를 바꿔보고자 시도할 때 매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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